Make something wonderful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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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연설, 인터뷰, 서신 등을 엄선 후 엮은 <Make something wonderful>을 읽고 인상 깊은 부분들을 남깁니다.
There’s lots of ways to be, as a person. And some people express their deep appreciation in different ways. But one of the ways that I believe people express their appreciation to the rest of humanity is to make something wonderful and put it out there.
And you never meet the people. You never shake their hands. You never hear their story or tell yours. But somehow, in the act of making something with a great deal of care and love, something’s transmitted there. And it’s a way of expressing to the rest of our species our deep appreciation. So we need to be true to who we are and remember what’s really important to us.
— Steve, 2007
exquisite thinker. 아름답고 정교하며 강렬한 생각을 하는 사람. 뛰어난 사상가.
"You appear, have a chance to blaze in the sky, then you disappear"
어떻게 하면 나의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무엇을 위해?
없는 것, 있을 수 있는 것, 있어야만 하는 것을 명확하게 보는 것. 현실의 부족한 점을 상상하고 개선하는 것.
어린 시절 작은 공구와 작업대를 아버지로부터 받으면서 물건을 만들고,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방법을 배움.
어떤 물건이 마법처럼 나타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창조한 물건임을 깨달음.
탐구화 학습을 통해 주변 환경에서 매우 복잡해 보이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됨.
"it’s bad if that’s not what you really set out to do or what you really wanted to be doing."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정말로 나쁜 것 입니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일 때는, 익숙해지면 금방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1984년 세상에 내놓은 컴퓨터인 매킨토시는 생산성 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도구였습니다.
스티브는 매킨토시 팀원들이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면 시인, 작가, 음악가, 혹은 예술가가 되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마우스, 화살표 키, 아이콘 등 그들의 작업을 사랑의 한 형태이자 "우리 모두를 위한 컴퓨터"라고 표현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나 플라톤이 쓴 글을 중간 매개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그래서 책은 경이로운 존재였습니다. 문제는 아리스토텔레스한테 질문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50년, 100년 이상을 내다보면서 우리가 근본적인 정신, 세상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방식을 포착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다음 아리스토텔레스가 등장했을 때 평생 이런 기계를 들고다니며 모든 것을 입력한다면, 언젠가 이 사람이 죽어서 사라져도 "아리스토텔레스라면 뭐라고 말했을까요?" 물어볼 수 있겠죠. 이 점이 정말 흥미로우며 그것이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더라도 언제든 달을 향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무언가를 얻게 되면 숨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얼마나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는지 깨닫고 계속 도전하려고 합니다.
제 미적 취향이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모두가 알 만큼 좋은 것을 만들려고 고집을 부린다는 점입니다. 그게 유일한 차이점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다면, 정말 멋진 작품을 만드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으며, 더 많은 돈이 드는 경우도 드물다는 것입니다. 단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는 의지와 정말 훌륭해질 때까지 인내할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제 생각과 제가 자라온 방식은 과학 그리고 컴퓨터 과학은 인문학이라는 관점입니다. 누구나 사용할 줄 알고 생활에 적용할 줄 알아야하는 것이죠. 구석진 곳에 있는 5%의 인간에만 국한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사람이 접해야 하고,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 숙달해야 하는 것이 컴퓨팅 혹은 컴퓨팅 장치를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입니다.
애플의 corporate lifestyle
1. 아이디어의 위계가 조직의 위계질서에 매핑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강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나 나올 수 있습니다(모든 아이디어와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하는 것).
2. 훌륭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때 매우 상향식으로 행동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지시할 사람들이 아닌 우리에게 지시해 줄 사람을 고용합니다(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닌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훌륭한 사람).
창의적인 사람이 되세요. 창의성이란 이전에는 서로 관련이 없던 경험과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인사이트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려면 과겨 경험의 영역을 벗어난 미지의 길을 탐험함으로써 자신에게 '먹이를 주거나' '투자' 해야 합니다. 특히 낭만적인 향이 있는 새로운 차원의 자신을 찾아보세요.
Don't be a career. 대부분의 꿈과 직관의 적이자 인간이 발명해낸 가장 위험하고 억압적인 개념 중 하나는 바로 "커리어"입니다. 커리어는 직장 생활을 위한 훈련과 연습을 하는 동안 단계별로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입니다.
몇 가지 큰 문제가 있는데, 가장 먼저는 일과 삶이 별개라는 개념입니다(워라밸). 여러분의 삶과 업무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럴 수 없습니다. 일과 삶이 어느 정도 하나가 되는 것이 더나은 삶의 방식입니다.
Make your avocation your vocation. Make what you love your work.
CEO의 역할 중 하나는 사람들이 사물을 더 크고 심오한 방식으로 바라보게 하고, 그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나은 일을 하도록 애원하고 간청하고 협박하는 것입니다.
“This isn't good enough. I know you can do better. You need to do better. Now go do better"
이는 사람들의 삶을 어지럽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여러분이 옳아야 합니다. 매킨토시 팀원들은 Mac에서 일한 것이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합니다. 만약 우리가 매킨토시를 출시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Think Different 광고
"미친 사람들을 위하여. 부적응자. 반항아. 말썽꾸러기. 네모난 구멍에 둥근 못을 박는 사람들. 사물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 그들은 규칙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현상 유지를 존중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들을 인용하거나, 동의하지 않거나, 미화하거나 비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할 수 없는 유일한 일은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인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누군가는 그들을 미쳤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들을 천재로 봅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쳐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We are what we repeatedly do. Excellence, then, is not an act, but a habit." - Aristotle
가치에 의한 경영: 자신이 원하는 것과 같은 것을 원하는 사람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행을 떠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최악의 상황은 서로 다른 곳에 가고 싶다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You can never manage it. 뉴 올리언스에 가고 싶어요, 샌프란시스코에 가고 싶어요, 샌디에이고에 가고 싶어요. 이건 안됩니다.
만약 우리 모두가 샌디에이고에 가고 싶다면, 그게 핵심이죠. 그럼 어떻게 갈지 논의하면 되니까요. 그 다음은 걷기, 비행기 타기, 기차 타기 등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누군가 "기차를 타는 것은 3일이나 걸려요. 비행기를 타면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한다면 저는 "알았어요."라고 대답할 거예요. 저는 샌디에이고에 가고 싶거든요. 그래서 비행기로 1시간 안에 갈 수 있다면 기차에 대한 생각을 버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치에 의한 경영입니다.
저는 Apple과 Pixar에서 채용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 그게 절반의 싸움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연설문 Draft.
항상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더 똑똑해지고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들의 분야가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자신과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일 수도 있고, 사실 그게 더 좋습니다.
여러분의 인생도 하나의 스토리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수가 좋은 명문 직업을 택할지, 아니면 가슴을 뛰게 하는 미래가 없는 색다른 직업을 택할지 결정해야 할 때, 50년 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자신을 상상해 보면 어떤 길이 자신에게 맞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외부의 기대, 자존심, 창피함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거의 모든 것이 죽음 앞에서는 사라지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 남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잃을 것이 있다는 생각의 함정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당신은 이미 알몸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의 결과를 가지고 살고 있는 도그마(신조)에 갇히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의견의 소음이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잠식하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가지세요. 다른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